신용불량자 개설 가능한 통장 지역별 은행 알아보기

신용불량자는 경제적인 신용을 받지 못하는 자로 이러한 상태에 빠지게 되면 대부분 금융거래에서 제한을 받게 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본인 명의 통장을 개설하지 못한다는 부분일것입니다.

신용불량자는 금융거래 제한에 의해 대부분 통장 개설이 안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특정 조건 충족시 은행을 통한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현재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있거나 재직증명서를 통한 증빙이 가능하다면 신용불량자도 통장 개설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신용등급 무료 조회하는 방법

목차(Content)

신용불량자란?

신용불량자는 경제적인 신용이 불량한 사람으로 신용카드나 통신비, 카드론 등을 이용하고 갚지 않는 경우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는 금액이 크든 작든 대출금액이나 구상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거나 500만원이 넘는 세금 및 과태료는 1년 이상 체납하는 경우 적용됩니다.

신용불량자는 모든 여신 금융 거래가 제한되며 채권자가 자신의 집이나 물품을 압류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정상적인 신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연체금액을 상환하고 최소 1년 후에야 3금융 대부부터 거래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신용불량자라고 하더라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현재 일을 하고 있다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통장 개설은 제1금융권에서는 어렵지만 제2금융권(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을 통해 개설이 가능합니다.

제2금융권 또한 압류에 대한 권한을 지니고 있지만 제1금융권보다는 넉넉한 시간을 주고 이를 통해 대출금액을 변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DB/JT친애/KB/NH/OK/OSB/SBI/대신/더케이/민국/라이브/스카이/바로/신한/애큐온/예가람/웰컴/유안타/유진/조은/키움예스/푸른/하나

JT/금화/남양/모아/부림/삼정/상상인/세람/안국/안양/영진/융창/인천/인성/키움/페퍼/평택/한투/한화

ck/대백/대원/드림/대아/유니온/참/오성/엠에스/라온

고려/조흥/흥국/진주/국제우리/솔브레인/동원제일/고려/BNK/DH/IBK

대명/상상인플러스/아산/아주/오투/청주/한성

대한/더블/동양/삼호/센트럴/스마트/스타

해당 지점에 직접 방문한 뒤 계좌개설 여부를 확인하고 재직증명서를 제출하여 계좌를 개설하시길 바랍니다.

신용불량자의 경우 계좌개설 시 채권자 또는 금융권에 의해 계좌 내의 잔액에 대해 압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통장 압류 기간을 최대한 미루는 방법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가능한 먼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것입니다.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시 거주지 인근 은행에는 대부분 압류신청이 걸려있으나 타 지역에는 걸려있지 않습니다.